끝나지 않은 길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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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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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길 서평
발달심리학-선택[끝나지않은길_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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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강우석: 검사가 바뀔 것 같다. 과제課題를 수행하면서, 내가 걸어온 스물 다섯 발자국을 이렇게 세밀하게 뒤돌아본 적도 없었다. 둘 사이는 절친한 친구 사이였다. 정확히 언제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지금도 내 머리 속을 맴도는 대사가 있따 강우석(박상원)과 박태수(최민수)의 감옥 장면 중 하나이다. 그것은 나의 과거를 돌아보며, 나의 잘못에 대한 면죄부를 갖는 동시에, 또한 앞으로 선택에 있어서 고통이나 아픔을 피해간다는 것은 용서 받지 못할 일이기도 했다.
(2) ‘모래시계’ 에서의 박태수의 고백
예전에 내가 본 TV 드라마 중에, 모레시계라는 것이 있었다. 불경스러운 말로 들릴지는 몰라도, 나에게는 참 고마운 책이다.
‘끝나지 않은 길’을 접하면서, 나는 또 다른 성경을 만난 듯한 느낌이었다. 강우석은 검사였는데, 박태수는 살인 혐의로 자신이 직접 구형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고, 그러한 상황에서 박태수에게 담당검사가 바뀔 것이라는 내용이다.
M. 스콧 펙의 끝나지 않은 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나머지 다른 말이 계속되겠지만, 그것은 ‘선택 앞에서의 용기’를 수식하기 위한 장치일 뿐이다. 재판 도중에 이런 일 별로 없지만, 그렇게 될 거야. 어쩌면 너 조사 다시 받아야할지도 몰라. 성가시더라도 협조해 줘.
박태수: 우석아, 니가 해줘.
강우석: 싫어.
박태수: 너 힘든 거 알아. 아는데, 너가 해. 난 널 알아. 너 같은 놈이 구형을 하면
난 납득할 수 있어. 너 말고 다른 놈은 못 믿어. 너 말고 다른 놈이 나서서
…(투비컨티뉴드 )
레포트/감상서평
설명
M. 스콧 펙의 끝나지 않은 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한 때, 문제의 책임을 외부로만 돌리려 했던 나를 발견할 수 있었고, 또 다른 한 때, 자책감으로 괴로워 했던 나를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랑, 신앙에 관한 나의 무지함도 깨달았다.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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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택의 문제
(1) 서론
(2) ‘모래시계’ 에서의 박태수의 고백
(3) 굿 윌 헌팅(Good Will Hunting)에서의 윌(Will)
2. 선택의 요소
(1) 문제의 책임 - 훈련
(2) ‘상실’에 관하여... - 사랑
(3) 의식 없는 믿음의 허물 - 신앙과 성장
/ 과학적 방법으로 증거할 수 없는 실체 - 은총
3. What do you want to do? - 지금까지 도피해왔는가? 아니면, 도전해왔는가?
1. 선택의 문제
(1) 서론
`Good Will hunting`을 감상하면서, ‘끝나지 않은 길’을 정독하면서, 내가 얻은 한 가지는 바로 ‘선택’ 앞에서의 ‘용기’였다. 이것 또한 ‘신경증’이라면 할 말은 없지만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