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정통부·보건복지부 웹사이트 장애인 접근성 수준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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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0 19:1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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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정통부·보건복지부 웹사이트 장애인 접근성 수준 이하
김영선 의원실 관계자는 “지난 8월 정통부가 홈페이지의 웹접근성에 대해 지적을 받고 일부 개선 작업을 진행했으나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에이-프롬프트의 경우도 해외에서는 거의 활용되지 않는 도구인 만큼 국내 실정에 맞는 도구 개발이 급하다”고 말했다. 이미지 대체용 텍스트란 홈페이지에서 이미지로 제공되는 내용을 텍스트로 전환해 읽어줌으로써 시각 장애인의 인터넷(Internet) 이용을 용이하게 해 주는 웹접근성 核心 권장 지침이다.
청와대·정통부·보건복지부 웹사이트 장애인 접근성 수준 이하
김영선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각 사이트 별로 하위 링크를 포함해 1만 개 이미지에 대해 대체 텍스트 비율을 표본 평가한 결과 정통부는 35.57%, 청와대는 16.02%, 보건복지부는 7.2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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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실은 또 국내 유일의 웹접근성 평가 및 수정 프로그램(program]) 인 ‘에이-프롬프트’가 페이지별 검사로 인한 한계 등으로 평가도구로서의 실용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에 비해 미국의 백악관 사이트는 대체 텍스트가 있는 이미지 비율이 97.87%, 정보통신위원회(NTIA)는 81.41%, 보건복지부(HHS)는 98.42%로 상대적으로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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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장애인 복지 담당 주요 부처들이 장애인의 인터넷(Internet) 사용을 편리하게 하는 ‘웹접근성’을 보장하지 못해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김영선 의원(한나라당)은 오는 7일 정보통신부에 대한 국감을 앞두고 지난달 청와대, 정통부, 보건복지부 등 3개 기관 웹사이트의 이미지 대체용 텍스트 내역을 조사한 결과 주요 선진국에 비해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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