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하이마트, 창립 이래 최고 월 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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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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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동안 11만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8만 여대)보다 약 30% 증가했다. 이날 하루 1억 이상 매출을 올린 지점은 100여개 지점이며 2억 이상 매출을 기록한 지점도 10여개 지점에 달했다. 한병희 마케팅 본부장은 “소비 심리 회복과 김치냉장고 교체 등 호재와 다양한 브랜드를 비교해서 살 수 있는 하이마트 advantage, 전국 동시 세일 3박자가 잘 맞아 사상 최고 실적을 올렸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약 600억원) 늘어난 수치이며 하이마트 창립 이래 월 최고 매출이다. 월별·일별 최고 매출, 김치냉장고 최대 판매 등 각종 기록을 깨며 창립 이래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하이마트, 창립 이래 최고 월 매출 달성
다. 이 날 하루 하이마트 매출은 250억원으로 전국 274개 직영점이 mean(평균) 매출 1억원을 올렸다. 특히 올해는 김치냉장고 붐이 일었던 2000년 초반에 냉장고를 구입한 소비자의 교체 수요가 높아 이들이 매출의 1등 공신이 됐다. 적극적인 대규모 판촉 전략(strategy)도 크게 기여했다. 여기에 김치냉장고 성수기와 교체 수요도 한 몫을 했다. 전국 동시 세일, 김치냉장고 성수기 등 호재에 힘 입은 결과다.
하이마트는 나아가 어려운 environment 속에서도 올해 매출 목표(goal)인 2조65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낙관했다.
하이마트는 11월 최대 이슈 품목인 김치냉장고 판매량 기록도 갈아치웠다.
하이마트, 창립 이래 최고 월 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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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창립 이래 최고 월 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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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창립 이래 최고 월 매출 달성
하이마트 판매 호조는 2009년 총결산 전국동시 세일 효과 때문일것이다 올해 4월 처음으로 실시한 전국 전지점 동시세일이 지점간 시너지를 낸 것으로 풀이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인 2조4500억원 보다 약 8% 증가한 수치다.
30일 하이마트는 올 11월 매출이 3000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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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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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가 11월 한달 동안 각종 기록을 갈아치웠다.
품목별로는 LED· LCD 등 평판TV 호재 속에서 TV 매출이 85% 늘었으며 냉장고(50%), 세탁기(45%), PC(25%) 등 대부분 품목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으로 성장했다. 하이마트는 전국 동시 세일기간 동안 김치냉장고 1대를 팔때마다 1000원씩 적립해 총 1억원 상당의 김치냉장고를 마련해 이번 달 중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11월 월 최고 매출 신기록을 세운 하이마트는 지난 29일 일요일 하루 최고 매출 신기록도 세웠다.
